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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 시대…사이버 보안이 과제
입력 2015.04.21 (17:37) 수정 2015.04.21 (20:18) 시사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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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시계가 울리면 아침식사가 준비되고 무인자동차가 회사까지 데려다준다.

영화 속 얘기가 아니고요.

사물인터넷으로 이게 곧 현실로 다가올 모습입니다.

문제는 편해지는 만큼 해킹의 위협도 커진다는 겁니다.

-그동안 해킹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위협이었는데요.

하지만 사물인터넷시대에는 사람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문제 한국인터넷진흥원 전길수 단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사물인터넷이라는 말이 이제 얼마전부터 언론에서 쓰는데 사물놀이도 아니고 사물인터넷이 뭔지 한번 알기 쉽게 설명 좀 해주세요.

-사실 개념 자체가 최근에 나온 건 아닙니다.

10년 전, 20년 전 가까이부터도 이 개념이 있기는 했는데 인터넷으로 모든 사물을 다 연결시킨다라고 생각하시면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

▼사물 인터넷이란 무엇인가?▼

-예를 들면 스마트폰 하나로 집 안에 있는 모든 가전기기를 다 조종할 수 있다, 이런 의미인가요?

-그것도 하나의 서비스의 한 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그럼 어떤 예가 있습니까?

-그리고 요즘도 많이 나오는 얘기이기는 하지만 예를 들어 건강진단을 했을 때 스마트워치나 아니면 혈압을 재는 것을 몸에 센서를 부착해 놓고 그게 병원으로 직접적으로 전송돼서 건강체크를 해 주거나 그런 서비스가 하나의 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동으로 전송이 된다 이런 말이죠?

-네,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이 개입을 하지 않고 서로 센싱을 하면서 정보들을 주고받으면서 그런 의미에서 어떻게 보면 IOT라는 인터넷 오브 띵스라는 그런 개념이 들어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를테면 옛날에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지니처럼 우리 주인님 상태가 어때, 정보가 전달되면 그러면 지금까지 축적된 정보로는 위험할 수 있겠는데,어떤 조치를 취해, 이런 것들이 상호 정보가 왔다갔다한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 거예요?

-맞습니다.

램프는 사실은 비벼야 되니까, 비비지 않고서도 알아서 정보들을 센싱해서 왔다갔다 한다는 것입니다.

-꿈 같은 얘기네요.

-사실 저는 좀 기계치라서 사물인터넷이라는 말 자체가 어려웠는데요.

저 같은 기계치에게 필요한 게 바로 사물인터넷인 것 같습니다.

-신경 안 써도 되니까.

-사물인터넷이 우리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보시겠습니다.

▼상상이 현실로! 사물 인터넷 시대 본격 개막▼

사물인터넷은 가전제품에서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이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게 안을 보여달라는 질문을 휴대전화 메시지로 보내자 스스로 내부 사진을 찍어 보냅니다.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을 알려달라고 하니까 목록과 개수까지 보내오는데요.

사물인터넷은 차량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주차된 차에 충격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주인에게 문자를 보내주고 애플리케이션으로 바로 블랙박스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생활소품에도 적용되는데요.

기저귀가 젖었나 확인도 해 주고 블루투스로 연결된 포크는 음식을 씹는 횟수를 체크해서 식사시간을 관리해 줍니다.

스마트폰으로 전등의 밝기 조절은 기본이죠.

-도사가 따로 없네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하여튼 뭐든지 할 수 있고.

천리도 보이고 하여튼 그럴 것 같은데.

지금까지 컴퓨터 해킹은 어떤 자료를 빼가는 거, 주민등록번호를 빼가는 이런 건데, 이 사물인터넷이 오작동하기 시작하면, 해킹을 통해서 이상하게 작동하기 시작하면 정말 더 큰일나는 거 아니에요?

-맞습니다.

▼사물 인터넷, 보안의 중요성은?▼

지금 영상에도 보셨지만 여러 가지 사례들, 그러니까 서비스들이 사실 현실화된 서비스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지금 알고 있는 그런 해킹사고들은 아시다시피 정보를 탈취한다거나 시스템을 파괴한다거나 이런 유의 공격들이 많았는데 이건 사물인터넷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생활에 밀접하게 있는 거거든요.

내가 입고 있는 옷에 대해서 센서를 부착해 놓을 수 있고 또 안경에다가 센서를 부착할 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사실 자기가 감지하지는 못한 사이에 여러 가지 정보들이 많이 왔다갔다하게 됩니다.

그 정보들이 그러면 어떤 식으로 잘 전달이 돼야 될 텐데 그걸 중간에서 누가 탈취를 해 간다거나 그랬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프라이버시 문제도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빅브라더가 나올 수도 있는 그런 거네요.

사고가 날 수도 있고, 자동차 같은 경우.

-맞습니다.

자동차의 경우라면 요즘 원격에서 시동 켜고 이런 경우도 많은데 하나 더 나아가서 자동차 쪽의 제어장치를 원격에서 그걸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사례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예전에 드라마에서도 사실 그런 게 나오기는 했었는데요.

실제로 사고가 나게 할 수도 있다거나 아니면 갑자기 고속도로에서 차를 정지시킬 수도 있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그게 사실은 사고를 유발하는 그런 형태가 되거든요.

-큰일나는 거죠.

-그래서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혼란형으로 해킹을 한다고 했을 때는 문제발생의 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보안이 참 중요할 것 같은데요.

만약에 보안이 잘 지켜지지 않았을 때 얼마나 위험한 건지 저희가 화면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급성장 사물 인터넷 ‘보안이 생명’▼

스마트TV 화면에 갑자기 괴상한 그림이 나옵니다.

해커가 TV와 연결된 인터넷을 통해 악성 앱을 몰래 심어 마음대로 조작하는 건데요.

집 안 가전제품이 모두 인터넷으로 연결된 스마트홈이라면 해킹은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해커가 스마트카나 드론을 해킹해 마음대로 조작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인슐린 펌프와 관련된 생명과 관련된 의료기기를 해킹했다는 해커까지 등장했습니다.

급기야 유럽 경찰은 최근 사물인터넷의 해킹이나 인명을 살상하는 이른바 온라인 살인범죄가 곧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저희가 화면으로 본 스마트카나 드론이 해킹당하면 아까 차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드론 같은 경우는 어떻게 치명적일 수 있는 건가요?

-드론이라고 하면 좀 생소하신 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사물 인터넷, 예상되는 해킹 피해는?▼

사실 KBS에서는 1박 2일 프로그램 보면 헬리캠 있지 않습니까?

-헬리콥터 안에 카메라를.

-헬리콥터같이 여러 대가 날아다니는.

그러니까 그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드론하고 조금 차이점은 뭐냐하면 헬리캠은 사실 조종하는 그런 형태가 되는 건데 드론이라는 것은 GPS를 기반으로 실제적으로 센싱을 한다든지 카메라 가지고, 어떻게 보면 움직이는 CCTV라고 보셔도 될 것 같고요.

그런 경우라면 개인정보나 이런 쪽에 대해서 위치정보 같은 게 노출될 수 있는 그런 위험성도 있고요.

실제로 드론에 관한 아직까지도 해킹에 대한 시연은 사실 많기는 하지만 그만큼 드론이 활성화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해킹시도나 이런 부분은 있지만 실제 해킹 사례는 지금 없습니다.

-지금도 사용되기는 하나요, 드론?

-지금 보시면 사실 가격대도 굉장히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니까 작은 카메라 정도 달린 것부터 센싱 기능을 가진 것까지 굉장히 다양한 정도의 드론이 지금 많이 출시가 되고 있고요.

실제로 아마존에서는 드론을 가지고 택배서비스를 하는 것까지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런 해킹이 나면 큰일 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해킹을 당하지 않을까, 비밀번호를 바꿀까 이런 게 아니고.

이제 우리 몸 안에 있는 홍채라든가 이런 걸 이용해서 생체 보안을 하면 보안성이 좀 더 올라간다고 하는데 어떤 정도인지 한번 화면을 통해서 저희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목받는 ‘생체인식 보안기술’▼

지금 보면 카드번호, 공인인증서 이런 게 필요했었죠?

그런데 앞으로는 그런 게 필요가 없을 수가 있습니다.

지문만 인식시키면 되고요.

지문보다 어떻게 보면 더 바꿀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홍채입니다.

눈동자에 있는 홍채.

저 홍채를 가지고서 출입통제, 어디 들어갈 때 눈을 갖다대죠.

지문은 바꿀 수 있어도 홍채는 바꿀 수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용 인식기기를 통해서 저렇게 PC 등에서 본인을 인증하는 데 쓰입니다.

-이렇게 홍채 같은 생체인식을 통한 보안기술이 대안이 좀 있을까요? 해킹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생체 인식, 해킹 막을 수 있나?▼

-사실 이런 생체인식이 다시 또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으로 지문인식을 하거나 비대면 인증을 하는데 좀 더 기존의 아이디, 패스워드보다 좀 강력한 게 없을까, 이런 요구사항들이 많았기 때문에, 최근에 또 핀테크라는 기술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다시 바이오 쪽,생체인식이 등장하게 됐는데요.

실제로 물론 지문이나 홍채나 위조 불가능해야 된다는 게 일차적인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게 일차적인 쪽이 되겠고요.

결국은 지문 같은 걸 인식을 했을 때 내 지문이 아니라 영화 같은 데 보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아니면 실리콘으로 뜨거나 아니면 테이프를 해서 하거나.

그러면 그 센싱하는 장비가 어떻게 하면 그걸 감별해 낼 수 있을까, 이런 기술들이 사실 굉장히 필요한 거고요.

사실 그래서 저희 쪽 인터넷진흥원 쪽에서도 바이오정보 관련된 건 많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업체들도 어떻게 보면 이 바이오 관련된 R&D나 이런 쪽에 굉장히 많이.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런 생체보안 같은 경우도 어떻게 보면 산업적으로 발전의 소지가 있으니까 좀 관심을 기울여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여쭤봤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물 인터넷’ 시대…사이버 보안이 과제
    • 입력 2015-04-21 17:47:09
    • 수정2015-04-21 20:18:46
    시사진단
-알람시계가 울리면 아침식사가 준비되고 무인자동차가 회사까지 데려다준다.

영화 속 얘기가 아니고요.

사물인터넷으로 이게 곧 현실로 다가올 모습입니다.

문제는 편해지는 만큼 해킹의 위협도 커진다는 겁니다.

-그동안 해킹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위협이었는데요.

하지만 사물인터넷시대에는 사람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문제 한국인터넷진흥원 전길수 단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사물인터넷이라는 말이 이제 얼마전부터 언론에서 쓰는데 사물놀이도 아니고 사물인터넷이 뭔지 한번 알기 쉽게 설명 좀 해주세요.

-사실 개념 자체가 최근에 나온 건 아닙니다.

10년 전, 20년 전 가까이부터도 이 개념이 있기는 했는데 인터넷으로 모든 사물을 다 연결시킨다라고 생각하시면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

▼사물 인터넷이란 무엇인가?▼

-예를 들면 스마트폰 하나로 집 안에 있는 모든 가전기기를 다 조종할 수 있다, 이런 의미인가요?

-그것도 하나의 서비스의 한 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그럼 어떤 예가 있습니까?

-그리고 요즘도 많이 나오는 얘기이기는 하지만 예를 들어 건강진단을 했을 때 스마트워치나 아니면 혈압을 재는 것을 몸에 센서를 부착해 놓고 그게 병원으로 직접적으로 전송돼서 건강체크를 해 주거나 그런 서비스가 하나의 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동으로 전송이 된다 이런 말이죠?

-네,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이 개입을 하지 않고 서로 센싱을 하면서 정보들을 주고받으면서 그런 의미에서 어떻게 보면 IOT라는 인터넷 오브 띵스라는 그런 개념이 들어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를테면 옛날에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지니처럼 우리 주인님 상태가 어때, 정보가 전달되면 그러면 지금까지 축적된 정보로는 위험할 수 있겠는데,어떤 조치를 취해, 이런 것들이 상호 정보가 왔다갔다한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 거예요?

-맞습니다.

램프는 사실은 비벼야 되니까, 비비지 않고서도 알아서 정보들을 센싱해서 왔다갔다 한다는 것입니다.

-꿈 같은 얘기네요.

-사실 저는 좀 기계치라서 사물인터넷이라는 말 자체가 어려웠는데요.

저 같은 기계치에게 필요한 게 바로 사물인터넷인 것 같습니다.

-신경 안 써도 되니까.

-사물인터넷이 우리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보시겠습니다.

▼상상이 현실로! 사물 인터넷 시대 본격 개막▼

사물인터넷은 가전제품에서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이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게 안을 보여달라는 질문을 휴대전화 메시지로 보내자 스스로 내부 사진을 찍어 보냅니다.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을 알려달라고 하니까 목록과 개수까지 보내오는데요.

사물인터넷은 차량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주차된 차에 충격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주인에게 문자를 보내주고 애플리케이션으로 바로 블랙박스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생활소품에도 적용되는데요.

기저귀가 젖었나 확인도 해 주고 블루투스로 연결된 포크는 음식을 씹는 횟수를 체크해서 식사시간을 관리해 줍니다.

스마트폰으로 전등의 밝기 조절은 기본이죠.

-도사가 따로 없네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하여튼 뭐든지 할 수 있고.

천리도 보이고 하여튼 그럴 것 같은데.

지금까지 컴퓨터 해킹은 어떤 자료를 빼가는 거, 주민등록번호를 빼가는 이런 건데, 이 사물인터넷이 오작동하기 시작하면, 해킹을 통해서 이상하게 작동하기 시작하면 정말 더 큰일나는 거 아니에요?

-맞습니다.

▼사물 인터넷, 보안의 중요성은?▼

지금 영상에도 보셨지만 여러 가지 사례들, 그러니까 서비스들이 사실 현실화된 서비스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지금 알고 있는 그런 해킹사고들은 아시다시피 정보를 탈취한다거나 시스템을 파괴한다거나 이런 유의 공격들이 많았는데 이건 사물인터넷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생활에 밀접하게 있는 거거든요.

내가 입고 있는 옷에 대해서 센서를 부착해 놓을 수 있고 또 안경에다가 센서를 부착할 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사실 자기가 감지하지는 못한 사이에 여러 가지 정보들이 많이 왔다갔다하게 됩니다.

그 정보들이 그러면 어떤 식으로 잘 전달이 돼야 될 텐데 그걸 중간에서 누가 탈취를 해 간다거나 그랬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프라이버시 문제도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빅브라더가 나올 수도 있는 그런 거네요.

사고가 날 수도 있고, 자동차 같은 경우.

-맞습니다.

자동차의 경우라면 요즘 원격에서 시동 켜고 이런 경우도 많은데 하나 더 나아가서 자동차 쪽의 제어장치를 원격에서 그걸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사례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예전에 드라마에서도 사실 그런 게 나오기는 했었는데요.

실제로 사고가 나게 할 수도 있다거나 아니면 갑자기 고속도로에서 차를 정지시킬 수도 있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그게 사실은 사고를 유발하는 그런 형태가 되거든요.

-큰일나는 거죠.

-그래서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혼란형으로 해킹을 한다고 했을 때는 문제발생의 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보안이 참 중요할 것 같은데요.

만약에 보안이 잘 지켜지지 않았을 때 얼마나 위험한 건지 저희가 화면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급성장 사물 인터넷 ‘보안이 생명’▼

스마트TV 화면에 갑자기 괴상한 그림이 나옵니다.

해커가 TV와 연결된 인터넷을 통해 악성 앱을 몰래 심어 마음대로 조작하는 건데요.

집 안 가전제품이 모두 인터넷으로 연결된 스마트홈이라면 해킹은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해커가 스마트카나 드론을 해킹해 마음대로 조작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인슐린 펌프와 관련된 생명과 관련된 의료기기를 해킹했다는 해커까지 등장했습니다.

급기야 유럽 경찰은 최근 사물인터넷의 해킹이나 인명을 살상하는 이른바 온라인 살인범죄가 곧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저희가 화면으로 본 스마트카나 드론이 해킹당하면 아까 차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드론 같은 경우는 어떻게 치명적일 수 있는 건가요?

-드론이라고 하면 좀 생소하신 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사물 인터넷, 예상되는 해킹 피해는?▼

사실 KBS에서는 1박 2일 프로그램 보면 헬리캠 있지 않습니까?

-헬리콥터 안에 카메라를.

-헬리콥터같이 여러 대가 날아다니는.

그러니까 그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드론하고 조금 차이점은 뭐냐하면 헬리캠은 사실 조종하는 그런 형태가 되는 건데 드론이라는 것은 GPS를 기반으로 실제적으로 센싱을 한다든지 카메라 가지고, 어떻게 보면 움직이는 CCTV라고 보셔도 될 것 같고요.

그런 경우라면 개인정보나 이런 쪽에 대해서 위치정보 같은 게 노출될 수 있는 그런 위험성도 있고요.

실제로 드론에 관한 아직까지도 해킹에 대한 시연은 사실 많기는 하지만 그만큼 드론이 활성화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해킹시도나 이런 부분은 있지만 실제 해킹 사례는 지금 없습니다.

-지금도 사용되기는 하나요, 드론?

-지금 보시면 사실 가격대도 굉장히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니까 작은 카메라 정도 달린 것부터 센싱 기능을 가진 것까지 굉장히 다양한 정도의 드론이 지금 많이 출시가 되고 있고요.

실제로 아마존에서는 드론을 가지고 택배서비스를 하는 것까지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런 해킹이 나면 큰일 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해킹을 당하지 않을까, 비밀번호를 바꿀까 이런 게 아니고.

이제 우리 몸 안에 있는 홍채라든가 이런 걸 이용해서 생체 보안을 하면 보안성이 좀 더 올라간다고 하는데 어떤 정도인지 한번 화면을 통해서 저희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목받는 ‘생체인식 보안기술’▼

지금 보면 카드번호, 공인인증서 이런 게 필요했었죠?

그런데 앞으로는 그런 게 필요가 없을 수가 있습니다.

지문만 인식시키면 되고요.

지문보다 어떻게 보면 더 바꿀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홍채입니다.

눈동자에 있는 홍채.

저 홍채를 가지고서 출입통제, 어디 들어갈 때 눈을 갖다대죠.

지문은 바꿀 수 있어도 홍채는 바꿀 수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용 인식기기를 통해서 저렇게 PC 등에서 본인을 인증하는 데 쓰입니다.

-이렇게 홍채 같은 생체인식을 통한 보안기술이 대안이 좀 있을까요? 해킹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생체 인식, 해킹 막을 수 있나?▼

-사실 이런 생체인식이 다시 또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으로 지문인식을 하거나 비대면 인증을 하는데 좀 더 기존의 아이디, 패스워드보다 좀 강력한 게 없을까, 이런 요구사항들이 많았기 때문에, 최근에 또 핀테크라는 기술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다시 바이오 쪽,생체인식이 등장하게 됐는데요.

실제로 물론 지문이나 홍채나 위조 불가능해야 된다는 게 일차적인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게 일차적인 쪽이 되겠고요.

결국은 지문 같은 걸 인식을 했을 때 내 지문이 아니라 영화 같은 데 보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아니면 실리콘으로 뜨거나 아니면 테이프를 해서 하거나.

그러면 그 센싱하는 장비가 어떻게 하면 그걸 감별해 낼 수 있을까, 이런 기술들이 사실 굉장히 필요한 거고요.

사실 그래서 저희 쪽 인터넷진흥원 쪽에서도 바이오정보 관련된 건 많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업체들도 어떻게 보면 이 바이오 관련된 R&D나 이런 쪽에 굉장히 많이.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런 생체보안 같은 경우도 어떻게 보면 산업적으로 발전의 소지가 있으니까 좀 관심을 기울여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여쭤봤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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