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 무상 급식 중단 사태와 관련해 경남도의회가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
김윤근 경남도의회 의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무상 급식 지원 대상을 올해 6만6천여 명에서 22만6천여 명으로 늘리고 경상남도와 18개 시군이 532억 원, 경상남도교육청이 100억 원 가량의 예산을 추가 부담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남도와 도교육청은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24일까지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김윤근 경남도의회 의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무상 급식 지원 대상을 올해 6만6천여 명에서 22만6천여 명으로 늘리고 경상남도와 18개 시군이 532억 원, 경상남도교육청이 100억 원 가량의 예산을 추가 부담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남도와 도교육청은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24일까지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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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의회, 무상 급식 중단 중재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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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7:54:14
경상남도의 무상 급식 중단 사태와 관련해 경남도의회가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
김윤근 경남도의회 의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무상 급식 지원 대상을 올해 6만6천여 명에서 22만6천여 명으로 늘리고 경상남도와 18개 시군이 532억 원, 경상남도교육청이 100억 원 가량의 예산을 추가 부담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남도와 도교육청은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24일까지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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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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