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2차선 도로 옆 절개지에서 50여 톤의 돌과 흙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 작업으로 교통이 통제돼 차량이 우회도로로 통행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최근 내린 비로 비탈면 지반이 약해져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 작업으로 교통이 통제돼 차량이 우회도로로 통행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최근 내린 비로 비탈면 지반이 약해져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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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 절개지 붕괴…50여 톤 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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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8:08:08
오늘 오후 3시 반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2차선 도로 옆 절개지에서 50여 톤의 돌과 흙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구 작업으로 교통이 통제돼 차량이 우회도로로 통행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최근 내린 비로 비탈면 지반이 약해져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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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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