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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원 횡령 혐의 요양원 전 직원 입건
입력 2015.04.21 (18:58) 사회
전북 무주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노인요양원에서 돈을 빼돌린 혐의로 51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전북 무주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물품 구입비 등을 부풀리거나 2중 지급하는 수법으로 최근 4년 동안 3억6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요양원에 입원한 노인 7명의 개인 통장을 관리하며 7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전북 무주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물품 구입비 등을 부풀리거나 2중 지급하는 수법으로 최근 4년 동안 3억6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요양원에 입원한 노인 7명의 개인 통장을 관리하며 7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수억 원 횡령 혐의 요양원 전 직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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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8:58:58
전북 무주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노인요양원에서 돈을 빼돌린 혐의로 51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전북 무주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물품 구입비 등을 부풀리거나 2중 지급하는 수법으로 최근 4년 동안 3억6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요양원에 입원한 노인 7명의 개인 통장을 관리하며 7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전북 무주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물품 구입비 등을 부풀리거나 2중 지급하는 수법으로 최근 4년 동안 3억6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요양원에 입원한 노인 7명의 개인 통장을 관리하며 7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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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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