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원 횡령 혐의 요양원 전 직원 입건

입력 2015.04.21 (1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무주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노인요양원에서 돈을 빼돌린 혐의로 51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전북 무주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물품 구입비 등을 부풀리거나 2중 지급하는 수법으로 최근 4년 동안 3억6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요양원에 입원한 노인 7명의 개인 통장을 관리하며 7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억 원 횡령 혐의 요양원 전 직원 입건
    • 입력 2015-04-21 18:58:58
    사회
전북 무주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노인요양원에서 돈을 빼돌린 혐의로 51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전북 무주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물품 구입비 등을 부풀리거나 2중 지급하는 수법으로 최근 4년 동안 3억6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요양원에 입원한 노인 7명의 개인 통장을 관리하며 7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