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주례회동을 하고 운영위 소집과 대법관 인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지만,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과 특검 추진 방식,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와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 문제 등에서 이견을 보였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여야는 특히 운영위 소집과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국회 대정부질문 불출석 문제가 쟁점이 되면서 다른 현안들은 제대로 논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야는 내일 오후,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지만, 입장차를 좁히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과 특검 추진 방식,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와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 문제 등에서 이견을 보였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여야는 특히 운영위 소집과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국회 대정부질문 불출석 문제가 쟁점이 되면서 다른 현안들은 제대로 논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야는 내일 오후,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지만, 입장차를 좁히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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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원내대표 회동 성과없이 종료…내일 재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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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8:58:58
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주례회동을 하고 운영위 소집과 대법관 인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지만,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과 특검 추진 방식,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와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 문제 등에서 이견을 보였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여야는 특히 운영위 소집과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국회 대정부질문 불출석 문제가 쟁점이 되면서 다른 현안들은 제대로 논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야는 내일 오후,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지만, 입장차를 좁히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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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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