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우리나라를 예비 불법어업국 지정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예비 불법어업국에서 벗어나기 위해 원양어선에 위치추적장치를 달아 동향을 실시간 관리하고, 서아프리카 수역의 원양어선 감척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은 지난 2013년 우리나라의 일부 원양어선이 서부 아프리카 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고 처벌 수준과 감시 체계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예비 불법어업국으로 지정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예비 불법어업국에서 벗어나기 위해 원양어선에 위치추적장치를 달아 동향을 실시간 관리하고, 서아프리카 수역의 원양어선 감척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은 지난 2013년 우리나라의 일부 원양어선이 서부 아프리카 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고 처벌 수준과 감시 체계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예비 불법어업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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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우리나라 예비 불법어업국 지정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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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9:00:10
유럽연합(EU)이 우리나라를 예비 불법어업국 지정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예비 불법어업국에서 벗어나기 위해 원양어선에 위치추적장치를 달아 동향을 실시간 관리하고, 서아프리카 수역의 원양어선 감척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은 지난 2013년 우리나라의 일부 원양어선이 서부 아프리카 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고 처벌 수준과 감시 체계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예비 불법어업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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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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