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류제국, 수술 후 첫 실전…3이닝 무실점
입력 2015.04.21 (19:11)
수정 2015.04.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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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우완 류제국(32)이 오른 무릎 수술 후 처음 실전 등판했다.
류제국은 21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상무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35개였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35㎞였다.
류제국은 지난해 11월 오른 무릎 수술을 받았고, 5월 중 1군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몰두했다.
양상문 LG 감독은 "류제국이 통증 없이 등판을 마쳤다고 한다. 등판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도 "2군에서 몇 경기를 더 던지고 1군에 올라올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류제국은 21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상무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35개였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35㎞였다.
류제국은 지난해 11월 오른 무릎 수술을 받았고, 5월 중 1군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몰두했다.
양상문 LG 감독은 "류제국이 통증 없이 등판을 마쳤다고 한다. 등판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도 "2군에서 몇 경기를 더 던지고 1군에 올라올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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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제국, 수술 후 첫 실전…3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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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9:11:11
- 수정2015-04-21 19:11:20
프로야구 LG 트윈스 우완 류제국(32)이 오른 무릎 수술 후 처음 실전 등판했다.
류제국은 21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상무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35개였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35㎞였다.
류제국은 지난해 11월 오른 무릎 수술을 받았고, 5월 중 1군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몰두했다.
양상문 LG 감독은 "류제국이 통증 없이 등판을 마쳤다고 한다. 등판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도 "2군에서 몇 경기를 더 던지고 1군에 올라올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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