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6.25 참전 영국 용사, 최고훈장 기증…“사후에도 한국에”
입력 2015.04.21 (19:20) 수정 2015.04.21 (19:47)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영국의 6.25 참전 용사가 영국 정부로부터 받은 무공훈장을 기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놀라운 발전을 이룬 한국인들과 다음 세대들을 위해 훈장을 기증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6.25전쟁에 두 차례나 참전했던 영국인 참전용사 윌리엄 스피크먼씨가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지난 51년 11월, 임진강 유역 마량산 전투에서의 무공을 인정받아 받은 영연방 최고 무공훈장, 빅토리아 십자훈장을 한국 정부에 기증하기 위해서입니다.

스피크먼씨는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자신이 받은 첫 훈장을 기증하는 것이 자신이 한국을 기억하는 방법이라고 운을 뗏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기증한 훈장을 보고 참전용사들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스피크먼씨는 죽어서도 자신이 피흘리며 싸운 임진강 유역에 묻히고 싶다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습니다.

<인터뷰> 스피크먼

또, 지난 2010년 방한한 뒤 한국의 발전상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한국의 미래 세대들이 참전 용사들의 발자취를 따라 아름다운 국토를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피크먼씨의 이번 방한은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 가족 80여 명을 초청한 국가보훈처의 주선으로 이뤄졌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 6.25 참전 영국 용사, 최고훈장 기증…“사후에도 한국에”
    • 입력 2015-04-21 19:22:17
    • 수정2015-04-21 19:47:54
    뉴스 7
<앵커 멘트>

영국의 6.25 참전 용사가 영국 정부로부터 받은 무공훈장을 기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놀라운 발전을 이룬 한국인들과 다음 세대들을 위해 훈장을 기증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6.25전쟁에 두 차례나 참전했던 영국인 참전용사 윌리엄 스피크먼씨가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지난 51년 11월, 임진강 유역 마량산 전투에서의 무공을 인정받아 받은 영연방 최고 무공훈장, 빅토리아 십자훈장을 한국 정부에 기증하기 위해서입니다.

스피크먼씨는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자신이 받은 첫 훈장을 기증하는 것이 자신이 한국을 기억하는 방법이라고 운을 뗏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기증한 훈장을 보고 참전용사들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스피크먼씨는 죽어서도 자신이 피흘리며 싸운 임진강 유역에 묻히고 싶다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습니다.

<인터뷰> 스피크먼

또, 지난 2010년 방한한 뒤 한국의 발전상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한국의 미래 세대들이 참전 용사들의 발자취를 따라 아름다운 국토를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피크먼씨의 이번 방한은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 가족 80여 명을 초청한 국가보훈처의 주선으로 이뤄졌습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