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박태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한 담당 의사가 첫 공판에서 과실 치상 혐의가 없다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박태환에게 네비도 주사를 놓은 김모 병원장은 오늘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당시 주사를 처방할 때 약물 성분이 적혀 있는 리스트를 박태환에게 건네줬다며, 금지 약물 성분 확인 책임은 선수 본인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박태환이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오는 6월4일 열릴 예정입니다.
박태환에게 네비도 주사를 놓은 김모 병원장은 오늘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당시 주사를 처방할 때 약물 성분이 적혀 있는 리스트를 박태환에게 건네줬다며, 금지 약물 성분 확인 책임은 선수 본인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박태환이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오는 6월4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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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금지 약물 투여 의사 “과실 치상 혐의 없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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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20:02:18
수영 박태환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한 담당 의사가 첫 공판에서 과실 치상 혐의가 없다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박태환에게 네비도 주사를 놓은 김모 병원장은 오늘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당시 주사를 처방할 때 약물 성분이 적혀 있는 리스트를 박태환에게 건네줬다며, 금지 약물 성분 확인 책임은 선수 본인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박태환이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오는 6월4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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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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