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 김동훈-김범준, 세계선수권 복식 대표

입력 2015.04.21 (20:17) 수정 2015.04.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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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순천시청)-김범준(문경시청)이 올해 세계정구선수권대회 복식 경기에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다.

김동훈-김범준은 21일 전북 순창군 종합운동장 정구장에서 열린 국가대표선발전 복식 남자부 결승에서 이수열-박규철(이상 달성군청)을 5-3으로 이겨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둘은 오는 11월 말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15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지었다.

여자부 복식 결승에서는 김애경-주옥(이상 NH농협은행)이 김보미-윤수정(이상 안성시청)을 역시 5-3으로 제압하고 세계대회 태극마크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남녀 복식조 2위는 국가대표로는 합류하지만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여부는 이미 태극마크를 단 다른 선수들과 자체 평가전을 치러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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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구 김동훈-김범준, 세계선수권 복식 대표
    • 입력 2015-04-21 20:17:36
    • 수정2015-04-21 20:24:00
    연합뉴스
김동훈(순천시청)-김범준(문경시청)이 올해 세계정구선수권대회 복식 경기에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다. 김동훈-김범준은 21일 전북 순창군 종합운동장 정구장에서 열린 국가대표선발전 복식 남자부 결승에서 이수열-박규철(이상 달성군청)을 5-3으로 이겨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둘은 오는 11월 말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15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지었다. 여자부 복식 결승에서는 김애경-주옥(이상 NH농협은행)이 김보미-윤수정(이상 안성시청)을 역시 5-3으로 제압하고 세계대회 태극마크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남녀 복식조 2위는 국가대표로는 합류하지만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여부는 이미 태극마크를 단 다른 선수들과 자체 평가전을 치러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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