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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총리 수난’ 되풀이…후임 인선 고심
입력 2015.04.21 (21:06) 수정 2015.04.22 (07:0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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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는 '수난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유난히 우여곡절이 많은 자리입니다.

이완구 총리의 사의 표명으로 박 대통령은 벌써 6번째로, 총리를 지명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박근혜 정부는 첫 총리 지명자부터 수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와 자녀 병역면제 의혹으로 지명 닷새만에 사퇴했습니다.

이후 정홍원 총리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뒤 지명된 안대희, 문창극 후보자는 각각 전관예우와 역사 인식 논란으로 청문회 전에 연쇄 낙마했습니다.

<녹취> 안대희(전 총리 후보자/5월 28일) : "더 이상 국무총리 후보로 남아있는 것은 현 정부에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어렵게 임명된 이완구 총리도 결국 중도하차하면서 '총리 낙마' 공포가 재현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면 후임 인선 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여권에선 도덕성을 제일 중요한 인선 기준으로 꼽는 가운데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최경환 경제부총리,황우여 사회부총리 이주영 의원 기용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황교안 법무장관,김문수 전 경기지사 한덕수 전 무역협회장 등도 거론됩니다.

취임 2년 2개월여만에 6번째 총리를 지명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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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1 21:08:46
    • 수정2015-04-22 07:05:20
    뉴스 9
<앵커 멘트>

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는 '수난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유난히 우여곡절이 많은 자리입니다.

이완구 총리의 사의 표명으로 박 대통령은 벌써 6번째로, 총리를 지명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박근혜 정부는 첫 총리 지명자부터 수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와 자녀 병역면제 의혹으로 지명 닷새만에 사퇴했습니다.

이후 정홍원 총리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뒤 지명된 안대희, 문창극 후보자는 각각 전관예우와 역사 인식 논란으로 청문회 전에 연쇄 낙마했습니다.

<녹취> 안대희(전 총리 후보자/5월 28일) : "더 이상 국무총리 후보로 남아있는 것은 현 정부에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어렵게 임명된 이완구 총리도 결국 중도하차하면서 '총리 낙마' 공포가 재현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면 후임 인선 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여권에선 도덕성을 제일 중요한 인선 기준으로 꼽는 가운데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최경환 경제부총리,황우여 사회부총리 이주영 의원 기용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황교안 법무장관,김문수 전 경기지사 한덕수 전 무역협회장 등도 거론됩니다.

취임 2년 2개월여만에 6번째 총리를 지명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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