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한 제노포비아, '외국인혐오증'에 따른 폭력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이민자들의 탈출 행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신과 현지언론들은 무차별적인 상점 약탈과 방화로 7명이 숨지고 5천여 명이 집을 잃은 폭력 사태 이후 아프리카 이민자 수백 명이 남아공을 떠나는 버스를 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폭력사태로 큰 피해를 본 말라위와 잠비아, 나이지리아 출신 이민자들은 본국 정부의 개입을 기다리면서 난민 캠프에서 피난처를 찾고 있습니다.
외신과 현지언론들은 무차별적인 상점 약탈과 방화로 7명이 숨지고 5천여 명이 집을 잃은 폭력 사태 이후 아프리카 이민자 수백 명이 남아공을 떠나는 버스를 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폭력사태로 큰 피해를 본 말라위와 잠비아, 나이지리아 출신 이민자들은 본국 정부의 개입을 기다리면서 난민 캠프에서 피난처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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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노포비아 진정 기미에도 이민자 남아공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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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21:55:15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한 제노포비아, '외국인혐오증'에 따른 폭력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이민자들의 탈출 행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신과 현지언론들은 무차별적인 상점 약탈과 방화로 7명이 숨지고 5천여 명이 집을 잃은 폭력 사태 이후 아프리카 이민자 수백 명이 남아공을 떠나는 버스를 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폭력사태로 큰 피해를 본 말라위와 잠비아, 나이지리아 출신 이민자들은 본국 정부의 개입을 기다리면서 난민 캠프에서 피난처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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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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