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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유기업 첫 디폴트…파장 확산여부 주목
입력 2015.04.21 (22:01) 국제
중국의 한 전기기기 업체가 중국 국유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디폴트를 선언했습니다.

중국 중앙국채등기결산공사는 국무원 산하 기업 바오딩톈웨이가 15억 위안의 채권에 대한 이자 8천550만 위안, 우리 돈 약 149억 원을 입금하지 않아 투자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바오딩톄웨이는 지난해 대체 에너지 투자 과정에서 막대한 손실이 발생해 자금난에 시달려왔습니다.

중국 정부는 원칙적으로 개별적인 금융위험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다른 국유기업들도 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중국 국유기업 첫 디폴트…파장 확산여부 주목
    • 입력 2015-04-21 22:01:18
    국제
중국의 한 전기기기 업체가 중국 국유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디폴트를 선언했습니다.

중국 중앙국채등기결산공사는 국무원 산하 기업 바오딩톈웨이가 15억 위안의 채권에 대한 이자 8천550만 위안, 우리 돈 약 149억 원을 입금하지 않아 투자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바오딩톄웨이는 지난해 대체 에너지 투자 과정에서 막대한 손실이 발생해 자금난에 시달려왔습니다.

중국 정부는 원칙적으로 개별적인 금융위험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다른 국유기업들도 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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