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 내전의 상처가 깊은 발칸반도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유럽연합 회원국이 되기 위한 첫발을 뗐습니다.
EU 각료급 대표회의는 현지시간으로 21일 룩셈부르크에서 회의를 열고 보스니아에 대한 안정제휴협정 SAA의 발효를 승인했습니다.
SAA는 경제와 무역, 인권 등 사회 제도 전반을 EU 기준에 맞춰 정비하겠다는 약속으로 협정이 발효되면 일단 EU 역내 교역에서 무관세 혜택을 보장합니다.
지난 2003년 EU 후보국이 된 보스니아는 2008년에 EU 가입 예비절차인 SAA를 체결했으나, EU는 보스니아가 정치, 사회적 갈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발효를 미뤄왔습니다. 그동안 발효를 미뤄왔습니다.
EU 각료급 대표회의는 현지시간으로 21일 룩셈부르크에서 회의를 열고 보스니아에 대한 안정제휴협정 SAA의 발효를 승인했습니다.
SAA는 경제와 무역, 인권 등 사회 제도 전반을 EU 기준에 맞춰 정비하겠다는 약속으로 협정이 발효되면 일단 EU 역내 교역에서 무관세 혜택을 보장합니다.
지난 2003년 EU 후보국이 된 보스니아는 2008년에 EU 가입 예비절차인 SAA를 체결했으나, EU는 보스니아가 정치, 사회적 갈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발효를 미뤄왔습니다. 그동안 발효를 미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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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니아, EU 회원국 가입 첫 발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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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23:01:56
유고 내전의 상처가 깊은 발칸반도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유럽연합 회원국이 되기 위한 첫발을 뗐습니다.
EU 각료급 대표회의는 현지시간으로 21일 룩셈부르크에서 회의를 열고 보스니아에 대한 안정제휴협정 SAA의 발효를 승인했습니다.
SAA는 경제와 무역, 인권 등 사회 제도 전반을 EU 기준에 맞춰 정비하겠다는 약속으로 협정이 발효되면 일단 EU 역내 교역에서 무관세 혜택을 보장합니다.
지난 2003년 EU 후보국이 된 보스니아는 2008년에 EU 가입 예비절차인 SAA를 체결했으나, EU는 보스니아가 정치, 사회적 갈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발효를 미뤄왔습니다. 그동안 발효를 미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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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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