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5.04.23 (07:58) 수정 2015.04.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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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무엇이 달라졌나?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이 타결돼 포화상태에 이른 사용 후 핵연료봉 처분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원전 수출 절차도 간소화돼 한국형 원자력 발전 기술 수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유아 사교육비 3조 2천억 원, 학부모 허리 휜다

취학 전 영유아에게 들어간 사교육비가 3조 2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초등학교 선행학습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데, 이런 보육비 부담이 자녀를 더 낳을지 결정하는 데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갱년기에 좋다더니, 백수오 대부분 가짜

갱년기 여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백수오' 제품이 대부분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백수오대신 이엽우피소를 사용하고 있는건데, 미국 식품의약청은 독성작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단식에 고공 농성까지…대학가 진통 왜?

학내 분규로 대학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단식에 고공 농성까지 등장했는데, 상당수는 재단과 학내 구성원 사이의 갈등이 원인입니다. 뉴스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대중들은 잘 모르는 연예인 협찬의 세계

가수 싸이가 임차인과의 갈등을 일단락했다는 소식과 함께 일반 대중들은 잘 모르는 스타들의 협찬 사례에 대해 알아봅니다.

배운 만큼 돈 아낀다! ‘살림 학교’

불황에 가계 씀씀이를 줄이기 위해 주부들이 나섰습니다. 장난감과 옷을 손수 만들고, 미용 기술까지 가르쳐주는 실속 있는 살림 강좌들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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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무엇이 달라졌나?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이 타결돼 포화상태에 이른 사용 후 핵연료봉 처분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원전 수출 절차도 간소화돼 한국형 원자력 발전 기술 수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유아 사교육비 3조 2천억 원, 학부모 허리 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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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좋다더니, 백수오 대부분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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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에 고공 농성까지…대학가 진통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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