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스무살 왕세자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주재해 최연소 기록을 세웠습니다.
4월 안보리 의장국인 요르단의 압둘라 2세 왕세자는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젊은이들이 어떻게 극단주의에 맞설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공개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압둘라 2세 왕세자는 토론에서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30세 미만이라면서 세계 평화를 위해 젊은이들이 극단주의와 맞서자"고 주장했습니다.
올해 70세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행사에 앞서 "압둘라 2세는 아직 21세가 되지 않았지만, 이미 21세기 지도자가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4월 안보리 의장국인 요르단의 압둘라 2세 왕세자는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젊은이들이 어떻게 극단주의에 맞설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공개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압둘라 2세 왕세자는 토론에서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30세 미만이라면서 세계 평화를 위해 젊은이들이 극단주의와 맞서자"고 주장했습니다.
올해 70세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행사에 앞서 "압둘라 2세는 아직 21세가 되지 않았지만, 이미 21세기 지도자가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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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살의 요르단 왕세자, 최연소 안보리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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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07:16:13
요르단의 스무살 왕세자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주재해 최연소 기록을 세웠습니다.
4월 안보리 의장국인 요르단의 압둘라 2세 왕세자는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젊은이들이 어떻게 극단주의에 맞설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공개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압둘라 2세 왕세자는 토론에서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30세 미만이라면서 세계 평화를 위해 젊은이들이 극단주의와 맞서자"고 주장했습니다.
올해 70세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행사에 앞서 "압둘라 2세는 아직 21세가 되지 않았지만, 이미 21세기 지도자가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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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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