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농산물 수입가격 8년 3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5.04.24 (11:48)
수정 2015.04.2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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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입가격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농산물 수입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1% 떨어져, 8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견과류와 가공제품의 수입가격은 상승했지만, 채소류와 곡물류, 과일류의 수입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축산물 수입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올랐고 수산물 지수는 2.7% 내렸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농산물 수입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1% 떨어져, 8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견과류와 가공제품의 수입가격은 상승했지만, 채소류와 곡물류, 과일류의 수입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축산물 수입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올랐고 수산물 지수는 2.7%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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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농산물 수입가격 8년 3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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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11:48:27
- 수정2015-04-25 07:36:54
농산물 수입가격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농산물 수입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1% 떨어져, 8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견과류와 가공제품의 수입가격은 상승했지만, 채소류와 곡물류, 과일류의 수입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축산물 수입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올랐고 수산물 지수는 2.7% 내렸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농산물 수입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1% 떨어져, 8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견과류와 가공제품의 수입가격은 상승했지만, 채소류와 곡물류, 과일류의 수입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축산물 수입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올랐고 수산물 지수는 2.7%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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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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