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7월 장마철까지 가뭄으로 인한 식수난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재해구호기금에서 2천만 원을 식수 운반비 용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오는 7월까지 식수난이 가장 심각한 소연평도와 소청도에 인천시 수돗물인 미추홀 참물을 계속해 보낼 예정입니다.
인천소방안전본부는 가뭄으로 인해 현재 옹진군 소연평도와 소청도에는 사흘에 1시간, 소이작도는 이틀에 1시간 동안만 제한 급수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오는 7월까지 식수난이 가장 심각한 소연평도와 소청도에 인천시 수돗물인 미추홀 참물을 계속해 보낼 예정입니다.
인천소방안전본부는 가뭄으로 인해 현재 옹진군 소연평도와 소청도에는 사흘에 1시간, 소이작도는 이틀에 1시간 동안만 제한 급수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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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섬 식수난…재해구호기금 긴급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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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11:48:27
인천시는 오는 7월 장마철까지 가뭄으로 인한 식수난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재해구호기금에서 2천만 원을 식수 운반비 용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오는 7월까지 식수난이 가장 심각한 소연평도와 소청도에 인천시 수돗물인 미추홀 참물을 계속해 보낼 예정입니다.
인천소방안전본부는 가뭄으로 인해 현재 옹진군 소연평도와 소청도에는 사흘에 1시간, 소이작도는 이틀에 1시간 동안만 제한 급수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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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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