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회의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아시아.아프리카 지도자들이 연대와 우의, 협력을 골자로 하는 반둥 메시지에 서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경을 넘나드는 조직 범죄와 테러 방지, 관광, 무역, 투자 증진 등을 통해 두 대륙의 지속적 개발을 이루자고 다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독립빌딩으로 불리는 게둥 메르데카까지 거리행진을 벌인 뒤 기념식에 참석해 반둥정신을 기리는 묵념도 가졌습니다.
또 매년 4월 24일을 세계 평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증진하는 '아시아-아프리카의 날'로 정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경을 넘나드는 조직 범죄와 테러 방지, 관광, 무역, 투자 증진 등을 통해 두 대륙의 지속적 개발을 이루자고 다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독립빌딩으로 불리는 게둥 메르데카까지 거리행진을 벌인 뒤 기념식에 참석해 반둥정신을 기리는 묵념도 가졌습니다.
또 매년 4월 24일을 세계 평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증진하는 '아시아-아프리카의 날'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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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아프리카 지도자들 ‘반둥 메시지’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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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15:28:42
반둥회의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아시아.아프리카 지도자들이 연대와 우의, 협력을 골자로 하는 반둥 메시지에 서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경을 넘나드는 조직 범죄와 테러 방지, 관광, 무역, 투자 증진 등을 통해 두 대륙의 지속적 개발을 이루자고 다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독립빌딩으로 불리는 게둥 메르데카까지 거리행진을 벌인 뒤 기념식에 참석해 반둥정신을 기리는 묵념도 가졌습니다.
또 매년 4월 24일을 세계 평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증진하는 '아시아-아프리카의 날'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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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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