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협회는 오늘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과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지상파방송 광고에 대한 수십 년 간의 불합리한 규제에 변화의 물꼬가 트였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방송협회는 그러나 지상파 방송광고 제도가 여전히 종합편성채널과 유료방송보다 차별적인 요소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추가적인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는 개정안은 종합편성채널과 유료방송에 더 많은 광고 시간을 허용하는 등 광고제도 특혜를 확대했지만 지상파 방송에는 중간광고 금지 등 비대칭 규제를 유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는 그러나 지상파 방송광고 제도가 여전히 종합편성채널과 유료방송보다 차별적인 요소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추가적인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는 개정안은 종합편성채널과 유료방송에 더 많은 광고 시간을 허용하는 등 광고제도 특혜를 확대했지만 지상파 방송에는 중간광고 금지 등 비대칭 규제를 유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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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협회 “방송법 개정안 환영…지상파 비대칭 규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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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16:27:32
한국방송협회는 오늘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과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지상파방송 광고에 대한 수십 년 간의 불합리한 규제에 변화의 물꼬가 트였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방송협회는 그러나 지상파 방송광고 제도가 여전히 종합편성채널과 유료방송보다 차별적인 요소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추가적인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는 개정안은 종합편성채널과 유료방송에 더 많은 광고 시간을 허용하는 등 광고제도 특혜를 확대했지만 지상파 방송에는 중간광고 금지 등 비대칭 규제를 유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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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기자 pjyre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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