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맑고 한낮 초여름…건조특보 확대

입력 2015.04.24 (21:56) 수정 2015.04.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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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햇살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벌써 초여름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주말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3도, 모레는 24도로 다소 덥겠고 대구의 경우 30도까지 올라 7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빠르게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내일 동해안은 바람도 다소 강할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도는 맑겠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어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은 오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영남 지역, 아침에는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호남과 제주도도 낮 동안 볕이 다소 강해 자외선 지수 '높음' 단계를 나타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m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지만 화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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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맑고 한낮 초여름…건조특보 확대
    • 입력 2015-04-24 21:59:13
    • 수정2015-04-24 2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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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햇살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벌써 초여름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주말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3도, 모레는 24도로 다소 덥겠고 대구의 경우 30도까지 올라 7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빠르게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내일 동해안은 바람도 다소 강할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도는 맑겠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어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은 오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영남 지역, 아침에는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호남과 제주도도 낮 동안 볕이 다소 강해 자외선 지수 '높음' 단계를 나타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m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지만 화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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