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5.04.24 (23:01) 수정 2015.04.2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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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유 시도 정황…수사 상황 확인 의혹

홍준표 지사의 측근이 성완종 전 회장의 돈을 전달했다고 지목된 경남기업 인사를 접촉해 회유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완구 총리 측이 검찰청 국장을 통해 수사 상황을 확인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홍 지사는 회유가 아니라고 했고, 이 총리는 관련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기무 부대원에게 돈 주고 기밀 빼내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의 비밀 컨테이너에서 군사 기밀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는데, 이 회장이 기무 부대원들을 만날 때마다 수십만 원씩 돈을 주며 빼낸 것들이었습니다.

공단에 정체 불명 가스…호흡 곤란 호소

울산 온산공단에 정체 불명의 가스가 퍼져 수 백 명이 호흡 곤란을 호소하고 3천여 명이 조기 퇴근했습니다. 이런데도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학군단장이 교직원 폭행·음주 난동

군 기강 해이, 이번에는 대학 학군단장입니다. 단장인 현역 영관급 장교가 교직원을 폭행하고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등 추태를 보였습니다.

근절되지 않는 막말·폭행…어린 선수에 ‘충격’

선수들을 향한 스포츠 지도자들의 막말과 폭행,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린 중학생 선수들에게 가해지는 충격적인 언어 폭력,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땅콩 회항’ 여 승무원 “조현아 응대 특별 교육”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소송을 낸 승무원이 땅콩 회항 사건 며칠 전부터 조 전 부사장만을 위한 응대 특별교육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항공측은 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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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4-25 0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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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유 시도 정황…수사 상황 확인 의혹

홍준표 지사의 측근이 성완종 전 회장의 돈을 전달했다고 지목된 경남기업 인사를 접촉해 회유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완구 총리 측이 검찰청 국장을 통해 수사 상황을 확인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홍 지사는 회유가 아니라고 했고, 이 총리는 관련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기무 부대원에게 돈 주고 기밀 빼내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의 비밀 컨테이너에서 군사 기밀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는데, 이 회장이 기무 부대원들을 만날 때마다 수십만 원씩 돈을 주며 빼낸 것들이었습니다.

공단에 정체 불명 가스…호흡 곤란 호소

울산 온산공단에 정체 불명의 가스가 퍼져 수 백 명이 호흡 곤란을 호소하고 3천여 명이 조기 퇴근했습니다. 이런데도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학군단장이 교직원 폭행·음주 난동

군 기강 해이, 이번에는 대학 학군단장입니다. 단장인 현역 영관급 장교가 교직원을 폭행하고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등 추태를 보였습니다.

근절되지 않는 막말·폭행…어린 선수에 ‘충격’

선수들을 향한 스포츠 지도자들의 막말과 폭행,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린 중학생 선수들에게 가해지는 충격적인 언어 폭력,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땅콩 회항’ 여 승무원 “조현아 응대 특별 교육”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소송을 낸 승무원이 땅콩 회항 사건 며칠 전부터 조 전 부사장만을 위한 응대 특별교육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항공측은 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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