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방콕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면서 우리 선수단에게 효자노릇을 했던 요트가 해양경찰배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어김없이 찾아온 요트의 계절.
봄내음이 넘실대는 바다 위를 160여 척의 배들이 힘차게 질주합니다.
시즌 첫 대회인 해양경찰청장배 대회는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한 해의 출발점이라는 것 외에도 6개월 뒤에 똑같은 장소에서 있을 부산아시아 경기대회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최강렬(요트협회 경기이사): 올 한 해는 아시안게임이 있는 해로써 방콕 아시안게임의 영광의 재현을 위해서 대한요트협회 선수 및 임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참가하는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여느 때보다 비장합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까지 겸하고 있어서 선수들의 순위 경쟁은 더욱 치열합니다.
⊙백승진(대천서중 3년): 힘들기는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열심히 하여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자: 지난 방콕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며 아시안게임 효자종목으로 등장한 요트.
부산아시안게임에서도 4년 전의 영광을 재현해 메달종목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게 요트인들의 한결 같은 바람입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어김없이 찾아온 요트의 계절.
봄내음이 넘실대는 바다 위를 160여 척의 배들이 힘차게 질주합니다.
시즌 첫 대회인 해양경찰청장배 대회는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한 해의 출발점이라는 것 외에도 6개월 뒤에 똑같은 장소에서 있을 부산아시아 경기대회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최강렬(요트협회 경기이사): 올 한 해는 아시안게임이 있는 해로써 방콕 아시안게임의 영광의 재현을 위해서 대한요트협회 선수 및 임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참가하는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여느 때보다 비장합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까지 겸하고 있어서 선수들의 순위 경쟁은 더욱 치열합니다.
⊙백승진(대천서중 3년): 힘들기는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열심히 하여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자: 지난 방콕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며 아시안게임 효자종목으로 등장한 요트.
부산아시안게임에서도 4년 전의 영광을 재현해 메달종목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게 요트인들의 한결 같은 바람입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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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다 요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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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3-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난 방콕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면서 우리 선수단에게 효자노릇을 했던 요트가 해양경찰배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어김없이 찾아온 요트의 계절.
봄내음이 넘실대는 바다 위를 160여 척의 배들이 힘차게 질주합니다.
시즌 첫 대회인 해양경찰청장배 대회는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한 해의 출발점이라는 것 외에도 6개월 뒤에 똑같은 장소에서 있을 부산아시아 경기대회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최강렬(요트협회 경기이사): 올 한 해는 아시안게임이 있는 해로써 방콕 아시안게임의 영광의 재현을 위해서 대한요트협회 선수 및 임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참가하는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여느 때보다 비장합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까지 겸하고 있어서 선수들의 순위 경쟁은 더욱 치열합니다.
⊙백승진(대천서중 3년): 힘들기는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열심히 하여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자: 지난 방콕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며 아시안게임 효자종목으로 등장한 요트.
부산아시안게임에서도 4년 전의 영광을 재현해 메달종목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게 요트인들의 한결 같은 바람입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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