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부터 충청·남부 비

입력 2015.04.27 (21:55) 수정 2015.04.27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봄을 건너 뛰고 여름이 서둘러 시작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동해안과 남부 내륙은 30도 안팎까지 올랐고 서울도 25도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며 때 이른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고 10mm 정도고 남부 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서울 경기 지역은 내일도 초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강원도도 구름만 다소 지나는 가운데 춘천의 아침 기온 10도, 낮 기온은 27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낮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한낮에 부산이 20도에 머무는 등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 비 예보가 나와 있고 남해안은 아침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5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호남 내륙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낮부터 충청·남부 비
    • 입력 2015-04-27 21:58:58
    • 수정2015-04-27 22:12:10
    뉴스 9
봄을 건너 뛰고 여름이 서둘러 시작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동해안과 남부 내륙은 30도 안팎까지 올랐고 서울도 25도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며 때 이른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고 10mm 정도고 남부 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서울 경기 지역은 내일도 초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강원도도 구름만 다소 지나는 가운데 춘천의 아침 기온 10도, 낮 기온은 27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낮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한낮에 부산이 20도에 머무는 등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 비 예보가 나와 있고 남해안은 아침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5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호남 내륙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