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유희관 벌써 3승’ 두산, 삼성 추월 선두
입력 2015.04.29 (06:21)
수정 2015.04.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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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상승세의 두산이 삼성을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선발 유희관의 호투 속에 김재호와 민병헌이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산은 3회 케이티의 실책으로 잡은 기회를 놓치지않았습니다.
김재호가 두점 홈런을 터트려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6회에는 4할 대 타율을 기록중인 민병헌이 한점 홈런을 뽑아내 케이티를 6대 2로 이겼습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시속 98km의 느린 커브를 던지는 등 8이닝 2실점 호투로 3승째를 거뒀습니다.
투타의 조화 속에 상승세를 탄 두산은 삼성을 끌어내리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유희관(두산 투수) : "초반에 점수를 뽑아줘서 힘이 됐던거 같아요. 그래서 편하게 던졌습니다."
삼성은 4연패를 당하며 위기에 빠졌습니다.
4대 2로 앞선 9회초 마무리 임창용이 LG 최경철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임창용은 폭투로 역전까지 허용해 삼성은 결국 LG에 7대 4로 졌습니다.
넥센은 김하성과 유한준의 홈런을 앞세워 롯데를 8대 4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상승세의 두산이 삼성을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선발 유희관의 호투 속에 김재호와 민병헌이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산은 3회 케이티의 실책으로 잡은 기회를 놓치지않았습니다.
김재호가 두점 홈런을 터트려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6회에는 4할 대 타율을 기록중인 민병헌이 한점 홈런을 뽑아내 케이티를 6대 2로 이겼습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시속 98km의 느린 커브를 던지는 등 8이닝 2실점 호투로 3승째를 거뒀습니다.
투타의 조화 속에 상승세를 탄 두산은 삼성을 끌어내리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유희관(두산 투수) : "초반에 점수를 뽑아줘서 힘이 됐던거 같아요. 그래서 편하게 던졌습니다."
삼성은 4연패를 당하며 위기에 빠졌습니다.
4대 2로 앞선 9회초 마무리 임창용이 LG 최경철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임창용은 폭투로 역전까지 허용해 삼성은 결국 LG에 7대 4로 졌습니다.
넥센은 김하성과 유한준의 홈런을 앞세워 롯데를 8대 4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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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린 유희관 벌써 3승’ 두산, 삼성 추월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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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9 06:22:57
- 수정2015-04-29 09: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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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상승세의 두산이 삼성을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선발 유희관의 호투 속에 김재호와 민병헌이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산은 3회 케이티의 실책으로 잡은 기회를 놓치지않았습니다.
김재호가 두점 홈런을 터트려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6회에는 4할 대 타율을 기록중인 민병헌이 한점 홈런을 뽑아내 케이티를 6대 2로 이겼습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시속 98km의 느린 커브를 던지는 등 8이닝 2실점 호투로 3승째를 거뒀습니다.
투타의 조화 속에 상승세를 탄 두산은 삼성을 끌어내리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유희관(두산 투수) : "초반에 점수를 뽑아줘서 힘이 됐던거 같아요. 그래서 편하게 던졌습니다."
삼성은 4연패를 당하며 위기에 빠졌습니다.
4대 2로 앞선 9회초 마무리 임창용이 LG 최경철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임창용은 폭투로 역전까지 허용해 삼성은 결국 LG에 7대 4로 졌습니다.
넥센은 김하성과 유한준의 홈런을 앞세워 롯데를 8대 4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상승세의 두산이 삼성을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선발 유희관의 호투 속에 김재호와 민병헌이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산은 3회 케이티의 실책으로 잡은 기회를 놓치지않았습니다.
김재호가 두점 홈런을 터트려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6회에는 4할 대 타율을 기록중인 민병헌이 한점 홈런을 뽑아내 케이티를 6대 2로 이겼습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시속 98km의 느린 커브를 던지는 등 8이닝 2실점 호투로 3승째를 거뒀습니다.
투타의 조화 속에 상승세를 탄 두산은 삼성을 끌어내리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유희관(두산 투수) : "초반에 점수를 뽑아줘서 힘이 됐던거 같아요. 그래서 편하게 던졌습니다."
삼성은 4연패를 당하며 위기에 빠졌습니다.
4대 2로 앞선 9회초 마무리 임창용이 LG 최경철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임창용은 폭투로 역전까지 허용해 삼성은 결국 LG에 7대 4로 졌습니다.
넥센은 김하성과 유한준의 홈런을 앞세워 롯데를 8대 4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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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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