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비닐하우스 화재…하우스 2개동 전소

입력 2015.05.03 (07:57) 수정 2015.05.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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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10분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농사용 자재와 양수기 모터 등 집기류와 비닐하우스 두 개 동 80여 제곱미터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백3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서 옆에서 드럼통에 쓰레기를 태우고 있었다는 비닐하우스 주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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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비닐하우스 화재…하우스 2개동 전소
    • 입력 2015-05-03 07:57:15
    • 수정2015-05-03 14:59:33
    사회
오늘 새벽 4시 10분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농사용 자재와 양수기 모터 등 집기류와 비닐하우스 두 개 동 80여 제곱미터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백3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서 옆에서 드럼통에 쓰레기를 태우고 있었다는 비닐하우스 주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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