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뜯고 동전 200만 원 어치 절도 20대 구속

입력 2015.05.03 (10:15) 수정 2015.05.03 (14: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자동판매기에서 상습적으로 동전을 훔친 혐의로 29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돌며 자판기 27대를 공구로 뜯어낸 뒤 2백만 원 상당의 동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훔친 동전을 지폐로 바꾼 뒤 생활비로 썼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판기 뜯고 동전 200만 원 어치 절도 20대 구속
    • 입력 2015-05-03 10:15:36
    • 수정2015-05-03 14:59:33
    사회
서울 도봉경찰서는 자동판매기에서 상습적으로 동전을 훔친 혐의로 29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돌며 자판기 27대를 공구로 뜯어낸 뒤 2백만 원 상당의 동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훔친 동전을 지폐로 바꾼 뒤 생활비로 썼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