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위한 행진곡'의 5.18 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가 될 법률안이 발의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의원은 같은 당 의원 38명의 이름으로 '국가기념일의 기념곡 지정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안은 기념곡 지정시에는 전문가와 유가족을 포함한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정절차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해 정부의 자의적 개입을 방지했다고 강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2천9년부터 5.18 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 식순에서 제외해 지역사회의 반발을 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의원은 같은 당 의원 38명의 이름으로 '국가기념일의 기념곡 지정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안은 기념곡 지정시에는 전문가와 유가족을 포함한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정절차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해 정부의 자의적 개입을 방지했다고 강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2천9년부터 5.18 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 식순에서 제외해 지역사회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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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을 위한 행진곡’…기념곡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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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3 10:44:38
'님을 위한 행진곡'의 5.18 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가 될 법률안이 발의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의원은 같은 당 의원 38명의 이름으로 '국가기념일의 기념곡 지정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률안은 기념곡 지정시에는 전문가와 유가족을 포함한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정절차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해 정부의 자의적 개입을 방지했다고 강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2천9년부터 5.18 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 식순에서 제외해 지역사회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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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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