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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흑인 사망’ 경관 기소에도 주말 시위 계속
입력 2015.05.03 (12:53) 수정 2015.05.03 (15:14) 국제
볼티모어에서 일어난 흑인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들에 대한 기소 결정이 내려졌지만 사법 정의를 촉구하는 시위가 주말에도 이어졌습니다.

AP와 AFP 통신 등 외신들은 현지시간으로 2일 볼티모어 시청 인근에서 천 명 이상의 시위대가 모여 도심 가두 행진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경찰들의 기소 소식에 만족해 대체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유지했지만 일부 시위대가 지하철역 지붕에 올라가는 등 난동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성명을 내고 평화 시위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면서 타인의 재산을 파괴하거나 무고한 행인을 위협에 처하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기소된 6명의 경찰들에 대한 재판 절차는 오는 27일 시작될 예정이라고 법원 측은 밝혔습니다.
  • ‘볼티모어 흑인 사망’ 경관 기소에도 주말 시위 계속
    • 입력 2015-05-03 12:53:01
    • 수정2015-05-03 15:14:08
    국제
볼티모어에서 일어난 흑인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들에 대한 기소 결정이 내려졌지만 사법 정의를 촉구하는 시위가 주말에도 이어졌습니다.

AP와 AFP 통신 등 외신들은 현지시간으로 2일 볼티모어 시청 인근에서 천 명 이상의 시위대가 모여 도심 가두 행진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경찰들의 기소 소식에 만족해 대체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유지했지만 일부 시위대가 지하철역 지붕에 올라가는 등 난동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성명을 내고 평화 시위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면서 타인의 재산을 파괴하거나 무고한 행인을 위협에 처하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기소된 6명의 경찰들에 대한 재판 절차는 오는 27일 시작될 예정이라고 법원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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