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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제·신지애, 日남녀프로골프 동반 우승
입력 2015.05.03 (18:46) 연합뉴스
장익제(42)와 신지애(27·스리본드)가 일본 남녀프로골프 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장익제는 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 와고 코스(파70·6천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6언더파 274타로 공동 2위인 야마시타 가즈히로, 곤도 도모히로, 다니하라 히데토(이상 일본)를 4타 차로 넉넉히 따돌린 장익제는 JGTO 통산 3승을 기록하게 됐다.

장익제는 2005년 미쓰비시 다이아몬드컵에서 투어 첫 승을 따냈고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우승 상금 2천400만엔(약 2억1천만원)을 받은 장익제는 시즌 상금 2천662만6천엔을 기록해 상금 1위에 올랐다.

장익제는 2011년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유독 더 크라운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2015시즌 출발을 순조롭게 하게 됐다.

신지애는 일본 지바현 이치하라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7천만엔)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정상에 올랐다.

기구치 에리카(일본)를 1타 차로 제친 신지애는 우승 상금 1천260만엔(약 1억1천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9월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 이후 약 8개월 만에 우승컵을 다시 품에 안은 신지애는 JLPGA 투어에서만 통산 10승을 채웠다.

신지애는 JLPGA 투어에서 2008년 2승, 2009년 1승, 2010년에 2승을 거뒀으며 지난해 4승을 더한 뒤 이날 우승으로 10승째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JLPGA 투어 9번째 대회였으며 한국 선수로는 3월 요코하마 레이디스컵을 제패한 이지희 이후 2승째다.
  • 장익제·신지애, 日남녀프로골프 동반 우승
    • 입력 2015-05-03 18:46:40
    연합뉴스
장익제(42)와 신지애(27·스리본드)가 일본 남녀프로골프 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장익제는 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 와고 코스(파70·6천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6언더파 274타로 공동 2위인 야마시타 가즈히로, 곤도 도모히로, 다니하라 히데토(이상 일본)를 4타 차로 넉넉히 따돌린 장익제는 JGTO 통산 3승을 기록하게 됐다.

장익제는 2005년 미쓰비시 다이아몬드컵에서 투어 첫 승을 따냈고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우승 상금 2천400만엔(약 2억1천만원)을 받은 장익제는 시즌 상금 2천662만6천엔을 기록해 상금 1위에 올랐다.

장익제는 2011년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유독 더 크라운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2015시즌 출발을 순조롭게 하게 됐다.

신지애는 일본 지바현 이치하라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7천만엔)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정상에 올랐다.

기구치 에리카(일본)를 1타 차로 제친 신지애는 우승 상금 1천260만엔(약 1억1천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9월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 이후 약 8개월 만에 우승컵을 다시 품에 안은 신지애는 JLPGA 투어에서만 통산 10승을 채웠다.

신지애는 JLPGA 투어에서 2008년 2승, 2009년 1승, 2010년에 2승을 거뒀으며 지난해 4승을 더한 뒤 이날 우승으로 10승째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JLPGA 투어 9번째 대회였으며 한국 선수로는 3월 요코하마 레이디스컵을 제패한 이지희 이후 2승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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