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결’에 조던 등 유명인사 총출동

입력 2015.05.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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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8체급 석권의 '전설' 매니 파키아오(37·필리핀)가 펼친 '세기의 대결'에 유명인사들이 대거 관전하러 나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는 메이웨더와 파키아오의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기구(WBO)·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이 열렸다.

웰터급 전 챔피언인 토머스 헌즈는 경기 시작 2시간 전 경기장에 도착해 열정을 과시했으며 전 헤비급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도 경기장을 찾았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도 눈에 띄었다.

스포츠 스타 뿐 아니라 마이클 J.폭스, 제이크 질렌할, 마이클 키튼,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도 자리했다.

이날 경기는 메이웨더의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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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기의 대결’에 조던 등 유명인사 총출동
    • 입력 2015-05-03 21:52:56
    연합뉴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8체급 석권의 '전설' 매니 파키아오(37·필리핀)가 펼친 '세기의 대결'에 유명인사들이 대거 관전하러 나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는 메이웨더와 파키아오의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기구(WBO)·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이 열렸다. 웰터급 전 챔피언인 토머스 헌즈는 경기 시작 2시간 전 경기장에 도착해 열정을 과시했으며 전 헤비급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도 경기장을 찾았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도 눈에 띄었다. 스포츠 스타 뿐 아니라 마이클 J.폭스, 제이크 질렌할, 마이클 키튼,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도 자리했다. 이날 경기는 메이웨더의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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