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스타일리스트를 사칭해 연예인 협찬품을 싼 값에 넘겨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살 이모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옷과 가방, 승용차, 아파트 등을 시가보다 싼 가격에 구해 주겠다며 12명으로부터 4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씨는 자신이 스타일리스트라고 적극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살 이모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옷과 가방, 승용차, 아파트 등을 시가보다 싼 가격에 구해 주겠다며 12명으로부터 4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씨는 자신이 스타일리스트라고 적극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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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스타일리스트’ 사칭 사기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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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3 21:55:31
인기 걸그룹 스타일리스트를 사칭해 연예인 협찬품을 싼 값에 넘겨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살 이모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옷과 가방, 승용차, 아파트 등을 시가보다 싼 가격에 구해 주겠다며 12명으로부터 4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씨는 자신이 스타일리스트라고 적극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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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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