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어린이 날

입력 2015.05.05 (21:39) 수정 2015.05.0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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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어린이 날이었는데요, 갖가지 다양한 행사들 가운데, 단연 동심을 끈 것은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놀이였습니다.

캐릭터 인형들과 어울린 동심의 세계를 김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화 속 주인공이 된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좋아하는 캐릭터 복장으로 춤을 춥니다.

<녹취> "하나둘셋 찰칵!"

이야기 속 주인공과의 사진 촬영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현실로 나온 캐릭터들과 금세 친구가 됩니다.

<인터뷰> 홍순채(서울 광진구) : "항상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 게임도 보고 만화도 항상 집에서 보고 있습니다. 사람도 많고 처음에는 짜증났는데 애들이 좋아해서 즐겁습니다."

평범한 기차가 악당과 맞서는 로봇으로 변신했습니다.

엄마 손을 붙잡고 올라탄 기차 안에서는 한바탕 퀴즈 대회가 펼쳐집니다.

<녹취> "큰 소리로 외쳐주세요~ 정답~"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고, 기차 안은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이시원(7살) : "로봇으로 변신해서 좋아요!!"

동그란 과자 위에 달콤한 초콜릿을 올리면, 귀여운 캐틱터가 담긴 특별한 쿠키로 탈바꿈합니다.

<녹취> 엄마와 딸 : "이거 공 만들었어. (공? 아 원더볼즈 만들었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을 들고 동화 속 주인공이 돼 포즈도 취해봅니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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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어린이 날
    • 입력 2015-05-05 21:40:42
    • 수정2015-05-05 22:50:01
    뉴스 9
<앵커 멘트>

오늘 어린이 날이었는데요, 갖가지 다양한 행사들 가운데, 단연 동심을 끈 것은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놀이였습니다.

캐릭터 인형들과 어울린 동심의 세계를 김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화 속 주인공이 된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좋아하는 캐릭터 복장으로 춤을 춥니다.

<녹취> "하나둘셋 찰칵!"

이야기 속 주인공과의 사진 촬영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현실로 나온 캐릭터들과 금세 친구가 됩니다.

<인터뷰> 홍순채(서울 광진구) : "항상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 게임도 보고 만화도 항상 집에서 보고 있습니다. 사람도 많고 처음에는 짜증났는데 애들이 좋아해서 즐겁습니다."

평범한 기차가 악당과 맞서는 로봇으로 변신했습니다.

엄마 손을 붙잡고 올라탄 기차 안에서는 한바탕 퀴즈 대회가 펼쳐집니다.

<녹취> "큰 소리로 외쳐주세요~ 정답~"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고, 기차 안은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이시원(7살) : "로봇으로 변신해서 좋아요!!"

동그란 과자 위에 달콤한 초콜릿을 올리면, 귀여운 캐틱터가 담긴 특별한 쿠키로 탈바꿈합니다.

<녹취> 엄마와 딸 : "이거 공 만들었어. (공? 아 원더볼즈 만들었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을 들고 동화 속 주인공이 돼 포즈도 취해봅니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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