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에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라인 착공
입력 2015.05.07 (11:26)
수정 2015.05.07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경기도 평택의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에서 '평택 반도체단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라인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평택 반도체단지의 총 부지 면적은 289만 제곱미터로 기존 반도체 생산 단지인 기흥·화성 공장을 합한 면적과 맞먹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삼성전자는 1단계로 79만 제곱미터 부지에 반도체 생산라인 1기와 관련한 인프라를 건설하고, 오는 2017년까지 총 15조 6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와 경기도는 이번 투자로 41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5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단지 안팎에 고객사와 협력사가 잇따라 입주해 중소기업·벤처 생태계도 함께 조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평택 반도체단지의 총 부지 면적은 289만 제곱미터로 기존 반도체 생산 단지인 기흥·화성 공장을 합한 면적과 맞먹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삼성전자는 1단계로 79만 제곱미터 부지에 반도체 생산라인 1기와 관련한 인프라를 건설하고, 오는 2017년까지 총 15조 6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와 경기도는 이번 투자로 41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5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단지 안팎에 고객사와 협력사가 잇따라 입주해 중소기업·벤처 생태계도 함께 조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전자, 평택에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라인 착공
-
- 입력 2015-05-07 11:26:43
- 수정2015-05-07 19:59:03
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경기도 평택의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에서 '평택 반도체단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라인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평택 반도체단지의 총 부지 면적은 289만 제곱미터로 기존 반도체 생산 단지인 기흥·화성 공장을 합한 면적과 맞먹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삼성전자는 1단계로 79만 제곱미터 부지에 반도체 생산라인 1기와 관련한 인프라를 건설하고, 오는 2017년까지 총 15조 6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와 경기도는 이번 투자로 41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5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단지 안팎에 고객사와 협력사가 잇따라 입주해 중소기업·벤처 생태계도 함께 조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평택 반도체단지의 총 부지 면적은 289만 제곱미터로 기존 반도체 생산 단지인 기흥·화성 공장을 합한 면적과 맞먹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삼성전자는 1단계로 79만 제곱미터 부지에 반도체 생산라인 1기와 관련한 인프라를 건설하고, 오는 2017년까지 총 15조 6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와 경기도는 이번 투자로 41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5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단지 안팎에 고객사와 협력사가 잇따라 입주해 중소기업·벤처 생태계도 함께 조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
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최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