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쯤 충남 당진시 용무치항 해안에서 59살 김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조업 준비를 하던 외국인 선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일하던 식당에서 어제 저녁 7시쯤 나갔다는 주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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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해안가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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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7 13:54:34
오늘 새벽 6시쯤 충남 당진시 용무치항 해안에서 59살 김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조업 준비를 하던 외국인 선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일하던 식당에서 어제 저녁 7시쯤 나갔다는 주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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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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