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양경비안전서는 기관장 없이 유람선을 운항한 혐의로 선장 52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5일, 옹진군 백령면 중화동 포구에서 89명의 승객을 태운 유람선을 기관장 없이 출항해 1시간 동안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해경 조사에서 기관장이 출항 시간까지 오지 않아 혼자 선박을 몰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출발지로 돌아온 유람선의 승선원이 부족한 것을 발견하고 최 씨를 검거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5일, 옹진군 백령면 중화동 포구에서 89명의 승객을 태운 유람선을 기관장 없이 출항해 1시간 동안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해경 조사에서 기관장이 출항 시간까지 오지 않아 혼자 선박을 몰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출발지로 돌아온 유람선의 승선원이 부족한 것을 발견하고 최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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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장 없이’ 승객 89명 태우고 운항한 유람선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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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7 14:49:28
인천 해양경비안전서는 기관장 없이 유람선을 운항한 혐의로 선장 52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5일, 옹진군 백령면 중화동 포구에서 89명의 승객을 태운 유람선을 기관장 없이 출항해 1시간 동안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해경 조사에서 기관장이 출항 시간까지 오지 않아 혼자 선박을 몰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출발지로 돌아온 유람선의 승선원이 부족한 것을 발견하고 최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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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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