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물개 불법 유통 혐의 선장 등 3명 입건
입력 2015.05.07 (14:55)
수정 2015.05.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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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그물에 걸려 죽은 물개를 불법 유통한 혐의로 정치망어선 선장 56살 A씨와 선원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달 15일과 17일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개 2마리를 관계 기관의 허가 없이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물개를 사들여 가공한 모 건강원 대표 51살 B씨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지난달 15일과 17일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개 2마리를 관계 기관의 허가 없이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물개를 사들여 가공한 모 건강원 대표 51살 B씨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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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 물개 불법 유통 혐의 선장 등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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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7 14:55:04
- 수정2015-05-07 15:27:36
강원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그물에 걸려 죽은 물개를 불법 유통한 혐의로 정치망어선 선장 56살 A씨와 선원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달 15일과 17일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개 2마리를 관계 기관의 허가 없이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물개를 사들여 가공한 모 건강원 대표 51살 B씨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지난달 15일과 17일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개 2마리를 관계 기관의 허가 없이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물개를 사들여 가공한 모 건강원 대표 51살 B씨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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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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