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해상케이블카인 전남 여수 케이블카가 운행 후 처음 멈춰 서 승객 백여 명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8분쯤 여수 돌산공원에서 자산공원까지 오가는 해상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사고가 나자 운행 회사 측은 1분 뒤 비상 가동에 들어가 오후 2시 26분쯤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습니다.
이 사고로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승객 백여 명이 30여 분 동안 불안에 떨었습니다.
회사 측은 케이블카의 속도를 조절하는 센서 2개에 이상이 생겨 컴퓨터가 이상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8분쯤 여수 돌산공원에서 자산공원까지 오가는 해상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사고가 나자 운행 회사 측은 1분 뒤 비상 가동에 들어가 오후 2시 26분쯤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습니다.
이 사고로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승객 백여 명이 30여 분 동안 불안에 떨었습니다.
회사 측은 케이블카의 속도를 조절하는 센서 2개에 이상이 생겨 컴퓨터가 이상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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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해상케이블카 운행 중 정지…승객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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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7 17:10:39
전국 최초 해상케이블카인 전남 여수 케이블카가 운행 후 처음 멈춰 서 승객 백여 명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8분쯤 여수 돌산공원에서 자산공원까지 오가는 해상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사고가 나자 운행 회사 측은 1분 뒤 비상 가동에 들어가 오후 2시 26분쯤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습니다.
이 사고로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승객 백여 명이 30여 분 동안 불안에 떨었습니다.
회사 측은 케이블카의 속도를 조절하는 센서 2개에 이상이 생겨 컴퓨터가 이상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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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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