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팝팝] 일본 소년 발음 비웃는 관중 나무란 호날두
입력 2015.05.07 (18:20)
수정 2015.05.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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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기장 밖, 매너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에서 열린 한 행사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이었던 일본 소년이 호날두와 마주앉았습니다.
직접 쓴 편지를 포르투갈어로 더듬더듬 한 문장씩 읽어내려가는 소년!
이 모습에 객석에선 웃음이 터지는데요.
호날두는 소년의 서툰 발음에도 주의깊게 경청했고 청중을 향해 말했습니다.
<녹취> "여러분, 왜 웃는 거죠? 소년은 포르투갈어 잘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하는 걸 좋게 봐줘야죠."
이렇게 무안했을 소년을 두둔합니다.
호날두의 말에 관중들은 모두 웃음을 멈추고 소년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기장 밖, 매너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에서 열린 한 행사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이었던 일본 소년이 호날두와 마주앉았습니다.
직접 쓴 편지를 포르투갈어로 더듬더듬 한 문장씩 읽어내려가는 소년!
이 모습에 객석에선 웃음이 터지는데요.
호날두는 소년의 서툰 발음에도 주의깊게 경청했고 청중을 향해 말했습니다.
<녹취> "여러분, 왜 웃는 거죠? 소년은 포르투갈어 잘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하는 걸 좋게 봐줘야죠."
이렇게 무안했을 소년을 두둔합니다.
호날두의 말에 관중들은 모두 웃음을 멈추고 소년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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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팝팝] 일본 소년 발음 비웃는 관중 나무란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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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7 19:32:41
- 수정2015-05-07 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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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기장 밖, 매너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에서 열린 한 행사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이었던 일본 소년이 호날두와 마주앉았습니다.
직접 쓴 편지를 포르투갈어로 더듬더듬 한 문장씩 읽어내려가는 소년!
이 모습에 객석에선 웃음이 터지는데요.
호날두는 소년의 서툰 발음에도 주의깊게 경청했고 청중을 향해 말했습니다.
<녹취> "여러분, 왜 웃는 거죠? 소년은 포르투갈어 잘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하는 걸 좋게 봐줘야죠."
이렇게 무안했을 소년을 두둔합니다.
호날두의 말에 관중들은 모두 웃음을 멈추고 소년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기장 밖, 매너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에서 열린 한 행사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이었던 일본 소년이 호날두와 마주앉았습니다.
직접 쓴 편지를 포르투갈어로 더듬더듬 한 문장씩 읽어내려가는 소년!
이 모습에 객석에선 웃음이 터지는데요.
호날두는 소년의 서툰 발음에도 주의깊게 경청했고 청중을 향해 말했습니다.
<녹취> "여러분, 왜 웃는 거죠? 소년은 포르투갈어 잘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하는 걸 좋게 봐줘야죠."
이렇게 무안했을 소년을 두둔합니다.
호날두의 말에 관중들은 모두 웃음을 멈추고 소년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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