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 스포츠 스터디 그룹 회의
입력 2002.04.0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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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 ABU의 스포츠 제작책임자들이 오늘 KBS가 주최한 회의에 참석해서 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의 방송 준비 상황에 대해서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KBS가 월드컵 대회와 부산아시안게임의 방송 준비 상황과 중계 계획을 설명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ABU회의에는 17개 나라 29개 방송사 스포츠 제작 책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KBS는 월드컵 중계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안게임에서는 주관방송사로써 28개 종목을 디지털 방식으로 생생하게 각국에 중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U 책임자들은 이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 앞으로 180일 남은 부산 아시안게임의 TV중계권 협상은 공동협상단을 구성해 준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머레이(ABU 스포츠 그룹 의장): 부산 아시안게임은 ABU 회원국들이 모두 취재하길 원하는 관심사입니다.
⊙기자: ABU 스포츠 제작 책임자들은 KBS를 방문해 열린음악회도 관람했습니다.
ABU 책임자들은 내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미디어시설 등 준비 상황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KBS뉴스 이승환입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KBS가 월드컵 대회와 부산아시안게임의 방송 준비 상황과 중계 계획을 설명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ABU회의에는 17개 나라 29개 방송사 스포츠 제작 책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KBS는 월드컵 중계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안게임에서는 주관방송사로써 28개 종목을 디지털 방식으로 생생하게 각국에 중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U 책임자들은 이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 앞으로 180일 남은 부산 아시안게임의 TV중계권 협상은 공동협상단을 구성해 준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머레이(ABU 스포츠 그룹 의장): 부산 아시안게임은 ABU 회원국들이 모두 취재하길 원하는 관심사입니다.
⊙기자: ABU 스포츠 제작 책임자들은 KBS를 방문해 열린음악회도 관람했습니다.
ABU 책임자들은 내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미디어시설 등 준비 상황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KBS뉴스 이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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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U 스포츠 스터디 그룹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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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 ABU의 스포츠 제작책임자들이 오늘 KBS가 주최한 회의에 참석해서 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의 방송 준비 상황에 대해서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KBS가 월드컵 대회와 부산아시안게임의 방송 준비 상황과 중계 계획을 설명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ABU회의에는 17개 나라 29개 방송사 스포츠 제작 책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KBS는 월드컵 중계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안게임에서는 주관방송사로써 28개 종목을 디지털 방식으로 생생하게 각국에 중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U 책임자들은 이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 앞으로 180일 남은 부산 아시안게임의 TV중계권 협상은 공동협상단을 구성해 준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머레이(ABU 스포츠 그룹 의장): 부산 아시안게임은 ABU 회원국들이 모두 취재하길 원하는 관심사입니다.
⊙기자: ABU 스포츠 제작 책임자들은 KBS를 방문해 열린음악회도 관람했습니다.
ABU 책임자들은 내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미디어시설 등 준비 상황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KBS뉴스 이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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