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 20년 만에 피의자로

검찰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홍준표 경남지사를 오늘 오전 소환합니다. 부패권력과의 전쟁을 벌여 이른바 모래시계 검사로 이름을 날렸던 홍 지사가 20년 만에 피의자로 검찰청사를 찾습니다.

데이터 요금 시대…전화·문자는 공짜

음성 통화와 문자 메시지는 맘껏 쓰고, 데이터 요금만 내는 요금제가 나왔습니다. 통신비 부담이 20~30%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청년 취업 사교육 비용, 평균 510만 원

4년제 대학졸업자가 취업을 위한 사교육에 평균 510만 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학에서 졸업까지는 5.2년이 걸려, 1년이 넘는 기간을 취업 사교육에 매달린 셈입니다.

“끼어들었다” 24km 쫓아가 보복 운전

끼어들기를 했다는 이유로, 무려 24km를 추격하며 보복 운전을 한 30대 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피해 차량의 직장까지 따라가 위협했습니다. 뉴스 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디지털 음원 수익, 분배는 어떻게? 문제 없나?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디지털 음원이 보편화된 가운데 가수들이 디지털 음원 수익 분배에 문제가 있다며 행동에 나섰습니다. 그 속사정을 '연예수첩'에서 전해드립니다.

음이온 액세서리, 건강에 도움될까?

어버이날을 맞아 음이온 팔찌나 목걸이 선물하는 분들 많습니다. 피로를 없애고 노화를 늦춘다고 알려진 음이온, 건강에 진짜 도움이 되는 건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