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입차 신규 등록 만8천여 대…3월보다 18%↓
입력 2015.05.08 (10:41)
수정 2015.05.08 (15: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수입차 만 8천여 대가 새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간 최다 기록을 세웠던 3월의 2만 2천여 대보다는 18.3% 감소했지만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8.9%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신규 승용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3월 17.6%에서 4월 14.1%로 낮아져 올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차종별로 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4천 백여 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BMW, 폴크스바겐, 포드 순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유럽차가 만 4천여 대가 팔려 전체 판매량의 78.7%를 차지했고 일본, 미국 순이었습니다.
이는 월간 최다 기록을 세웠던 3월의 2만 2천여 대보다는 18.3% 감소했지만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8.9%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신규 승용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3월 17.6%에서 4월 14.1%로 낮아져 올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차종별로 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4천 백여 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BMW, 폴크스바겐, 포드 순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유럽차가 만 4천여 대가 팔려 전체 판매량의 78.7%를 차지했고 일본, 미국 순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월 수입차 신규 등록 만8천여 대…3월보다 18%↓
-
- 입력 2015-05-08 10:41:13
- 수정2015-05-08 15:40:19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수입차 만 8천여 대가 새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간 최다 기록을 세웠던 3월의 2만 2천여 대보다는 18.3% 감소했지만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8.9%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신규 승용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3월 17.6%에서 4월 14.1%로 낮아져 올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차종별로 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4천 백여 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BMW, 폴크스바겐, 포드 순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유럽차가 만 4천여 대가 팔려 전체 판매량의 78.7%를 차지했고 일본, 미국 순이었습니다.
이는 월간 최다 기록을 세웠던 3월의 2만 2천여 대보다는 18.3% 감소했지만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8.9%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신규 승용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3월 17.6%에서 4월 14.1%로 낮아져 올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차종별로 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4천 백여 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BMW, 폴크스바겐, 포드 순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유럽차가 만 4천여 대가 팔려 전체 판매량의 78.7%를 차지했고 일본, 미국 순이었습니다.
-
-
김정환 기자 kim7@kbs.co.kr
김정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