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난동 부린 청주출입국관리소 공무원 3명 입건

입력 2015.05.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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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청주출입국관리소 소속 공무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59살 김모 씨 등은 어젯밤 10시쯤, 청주시 비하동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과 말싸움을 하다 이를 말리던 또 다른 손님 50살 허모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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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난동 부린 청주출입국관리소 공무원 3명 입건
    • 입력 2015-05-08 13:46:37
    사회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청주출입국관리소 소속 공무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59살 김모 씨 등은 어젯밤 10시쯤, 청주시 비하동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과 말싸움을 하다 이를 말리던 또 다른 손님 50살 허모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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