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새벽 시간 식당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일 청주시 성화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금고에서 현금 10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청주 일대를 돌며 모두 40차례에 걸쳐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식당 3곳에 설치된 CCTV까지 훔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일 청주시 성화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금고에서 현금 10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청주 일대를 돌며 모두 40차례에 걸쳐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식당 3곳에 설치된 CCTV까지 훔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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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시간 음식점 금품 훔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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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8 14:53:01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새벽 시간 식당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일 청주시 성화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금고에서 현금 10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청주 일대를 돌며 모두 40차례에 걸쳐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식당 3곳에 설치된 CCTV까지 훔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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