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손, 애플 상대 특허료 소송 확대…미 이어 유럽 3개국서

입력 2015.05.09 (04:34) 수정 2015.05.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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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통신기기 업체 에릭손이 애플을 상대로 4세대 이동통신 특허료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독일, 영국, 네덜란드 법원에 제기했습니다.

에릭손은 애플이 유효한 특허계약도 맺지 않고 에릭손의 기술에서 이득을 얻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에릭손이 소송에서 주장하는 특허에는 2세대, 4세대 LTE 표준에 관한 특허나, 반도체 부품 설계, 무선통신 기술 관련 비표준 특허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애플은 아직 아무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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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손, 애플 상대 특허료 소송 확대…미 이어 유럽 3개국서
    • 입력 2015-05-09 04:34:46
    • 수정2015-05-09 15:09:07
    국제
스웨덴 통신기기 업체 에릭손이 애플을 상대로 4세대 이동통신 특허료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독일, 영국, 네덜란드 법원에 제기했습니다.

에릭손은 애플이 유효한 특허계약도 맺지 않고 에릭손의 기술에서 이득을 얻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에릭손이 소송에서 주장하는 특허에는 2세대, 4세대 LTE 표준에 관한 특허나, 반도체 부품 설계, 무선통신 기술 관련 비표준 특허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애플은 아직 아무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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