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체 결함 결항으로 수학여행단 발 묶여

입력 2015.05.09 (05:51) 수정 2015.05.09 (14: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기체결함으로 결항했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도에서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려던 서울과 인천 지역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2백여 명이 항공기 안에서 1시간 넘게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사 측은 항공기 제동장치 이상으로 이륙하지 못했다며 승객들에게 공항 주변 호텔에 묵게 했고 오늘 오전 8시 45분쯤 항공편 특별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시아나 기체 결함 결항으로 수학여행단 발 묶여
    • 입력 2015-05-09 05:51:58
    • 수정2015-05-09 14:51:31
    사회
어젯밤 9시 50분쯤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기체결함으로 결항했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도에서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려던 서울과 인천 지역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2백여 명이 항공기 안에서 1시간 넘게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사 측은 항공기 제동장치 이상으로 이륙하지 못했다며 승객들에게 공항 주변 호텔에 묵게 했고 오늘 오전 8시 45분쯤 항공편 특별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