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국회 한미의원외교협의회 대표단이 내일 미국 방문차 출국합니다.
대표단은 워싱턴을 중심으로 일주일간 머물면서 미국 의회와 정부 주요 인사들을 다각적으로 접촉해 동북아 정세와 관련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특히, 아베 일본 총리가 미국을 방문할 당시 미·일 방위협력지침이 18년 만에 개정된 것과 관련한 한국 측 우려를 전달하는 등 의원 외교 차원의 노력도 기울일 방침입니다.
한미의원외교협의회는 동맹국인 한·미 양국이 우호협력 관계 발전과 공동의 이익 제고를 위해 1995년 창립됐습니다.
대표단은 워싱턴을 중심으로 일주일간 머물면서 미국 의회와 정부 주요 인사들을 다각적으로 접촉해 동북아 정세와 관련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특히, 아베 일본 총리가 미국을 방문할 당시 미·일 방위협력지침이 18년 만에 개정된 것과 관련한 한국 측 우려를 전달하는 등 의원 외교 차원의 노력도 기울일 방침입니다.
한미의원외교협의회는 동맹국인 한·미 양국이 우호협력 관계 발전과 공동의 이익 제고를 위해 1995년 창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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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의원외교협의회 대표단, 내일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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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9 10:11:03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국회 한미의원외교협의회 대표단이 내일 미국 방문차 출국합니다.
대표단은 워싱턴을 중심으로 일주일간 머물면서 미국 의회와 정부 주요 인사들을 다각적으로 접촉해 동북아 정세와 관련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특히, 아베 일본 총리가 미국을 방문할 당시 미·일 방위협력지침이 18년 만에 개정된 것과 관련한 한국 측 우려를 전달하는 등 의원 외교 차원의 노력도 기울일 방침입니다.
한미의원외교협의회는 동맹국인 한·미 양국이 우호협력 관계 발전과 공동의 이익 제고를 위해 1995년 창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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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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