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 부국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정부가 주택을 지으려는 자국민 천 2백 명에게 2백만 디르함, 우리 돈 약 6억 원씩 무이자로 대출키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주택청은 이를 위해 24억 디르함, 7천 2백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주택이 완공되거나 약정 기간 이전에 대출금을 모두 갚으면 대출금의 25%, 1억 5천만 원을 감면받습니다.
아부다비 정부는 2013년에도 주택 건설자금으로 31억 디르함을 천 5백여 명에게 무이자로 빌려줬습니다.
주택청은 이를 위해 24억 디르함, 7천 2백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주택이 완공되거나 약정 기간 이전에 대출금을 모두 갚으면 대출금의 25%, 1억 5천만 원을 감면받습니다.
아부다비 정부는 2013년에도 주택 건설자금으로 31억 디르함을 천 5백여 명에게 무이자로 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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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유 부국 UAE의 ‘통 큰’ 주택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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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9 18:41:00
산부 부국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정부가 주택을 지으려는 자국민 천 2백 명에게 2백만 디르함, 우리 돈 약 6억 원씩 무이자로 대출키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주택청은 이를 위해 24억 디르함, 7천 2백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주택이 완공되거나 약정 기간 이전에 대출금을 모두 갚으면 대출금의 25%, 1억 5천만 원을 감면받습니다.
아부다비 정부는 2013년에도 주택 건설자금으로 31억 디르함을 천 5백여 명에게 무이자로 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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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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