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추락해 화재…운전자 전신 화상

입력 2015.05.0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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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쯤 경남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6살 박 모씨가 탈출했지만 옷에 불이 붙어 전신 화상을 입고 소방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오르막길을 오르다 미끄러지면서 5m 아래 밭으로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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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추락해 화재…운전자 전신 화상
    • 입력 2015-05-09 22:57:59
    사회
오늘 저녁 6시쯤 경남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6살 박 모씨가 탈출했지만 옷에 불이 붙어 전신 화상을 입고 소방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오르막길을 오르다 미끄러지면서 5m 아래 밭으로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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