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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악의적 보도” 한인 네일업주 집단 반발
입력 2015.05.13 (06:18) 수정 2015.05.13 (06:3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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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뉴욕 네일숍에서 노동착취가 벌어진다는 뉴욕타임스 보도에 대해 한인 업주들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한인들을 겨냥한 악의적인 허위 과장보도라는 건데 뉴욕타임스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입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 한인 네일협회는 이번 보도가 한인비하, 인종차별에 가깝다고 성토했습니다.

뉴욕타임스를 상대로 정정보도와 사과, 법적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상호(뉴욕한인네일협회 회장) : "중국 베트남계 등도 많이 운영하는데도 모든 잘못에 대해 한국 네일업주를 악덕으로 묘사했다"

기사에서 문제가 된 종업원들의 근무여건,급여 등은 한인업소에선 상상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한인업주들은 뉴욕 전체 6천여 네일 가게 가운데 절반을 운영하는 한인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박경은(한인네일협회 부회장) : "얼마 안되는 쓰레기같은 얘기를 갖고 열심히 사는 저희들을 짓밟아버린 거예요."

뉴욕타임스는 현재까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업주의 정정보도 요구에 기사를 고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정부는 네일 업소들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녹취> 앤드류 쿠오모(뉴욕주지사) : "가진 것도, 의지할 데도 없는 네일가게 종업원들은 도움을 청할 변호사도 없습니다."

뉴욕 일대 네일 업소들의 노동착취 등을 고발한 뉴욕타임스의 이번 탐사보도는 재미 한인 기자가 취재보도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 “NYT 악의적 보도” 한인 네일업주 집단 반발
    • 입력 2015-05-13 06:20:34
    • 수정2015-05-13 06:36:4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뉴욕 네일숍에서 노동착취가 벌어진다는 뉴욕타임스 보도에 대해 한인 업주들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한인들을 겨냥한 악의적인 허위 과장보도라는 건데 뉴욕타임스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입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 한인 네일협회는 이번 보도가 한인비하, 인종차별에 가깝다고 성토했습니다.

뉴욕타임스를 상대로 정정보도와 사과, 법적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상호(뉴욕한인네일협회 회장) : "중국 베트남계 등도 많이 운영하는데도 모든 잘못에 대해 한국 네일업주를 악덕으로 묘사했다"

기사에서 문제가 된 종업원들의 근무여건,급여 등은 한인업소에선 상상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한인업주들은 뉴욕 전체 6천여 네일 가게 가운데 절반을 운영하는 한인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박경은(한인네일협회 부회장) : "얼마 안되는 쓰레기같은 얘기를 갖고 열심히 사는 저희들을 짓밟아버린 거예요."

뉴욕타임스는 현재까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업주의 정정보도 요구에 기사를 고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정부는 네일 업소들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녹취> 앤드류 쿠오모(뉴욕주지사) : "가진 것도, 의지할 데도 없는 네일가게 종업원들은 도움을 청할 변호사도 없습니다."

뉴욕 일대 네일 업소들의 노동착취 등을 고발한 뉴욕타임스의 이번 탐사보도는 재미 한인 기자가 취재보도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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